헝가리 부다페스트
비엔나에서 4박을 하는데 생각보다 좀 길게 잡은거같아 어디 근교 갈곳이 있나 둘러보다가 급하게 결정 해서 가게된 부다페스트 유럽 3대 야경에 포함되어있는 도시 기차로 편도 2~3시간 걸렸던거같다 국경을 넘는 기차다보니깐 가다가 여권이랑 기차표 검사를 철저히 했다 기차역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웅장했다 역에 내려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국회의사당 근처에 내려서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서 구경하면서 가려고했다 야경은 꼭 보고 가고싶었기에 천천히 시간을 보냈다 약간 공사중이었던거 같다 걸어서 국회의사당 강 건너까지 슬슬 걸었다 아이리스 촬영했던 곳이라던데 미술관이었나 그랬던거같다 이게 참...그 당시 여행하면서는 건축물보고 도시구경하는것만으로 되게 즐겁고 좋았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투어같은거 신청해서 역사에 대한것도 ..
여행일기/2014년 부다페스트
2020. 6. 13. 09:33